임상저서도 오디오북으로 “보고 듣고”

2011.06.06 04:44:48 제448호

덴탈퍼블리싱이 새로운 형식의 치의학 서적을 발간했다.

글과 사진으로만 보던 임상서적을 뛰어넘어 저자의 생생한 해설이 곁들여진 오디오CD를 포함함으로써 책상에 앉아서도 강연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진료에 도움이 되는 레진-엔도 오디오북’은 2권으로 구성됐으며, 목차에는 오디오 녹음이 돼 있는 부분이 표시돼 있고 저자들이 장 별로 중요한 체크포인트를 직접 설명했다.


‘진료에 도움이 되는 레진 오디오북’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보존과)가 직접 저술과 목소리 녹음을 마쳤으며 접착제, 복합레진, 구치부 수복 등 13개 주제를 담아냈다. 신수정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엔도 오디오북’은 근관치료의 시작부터 환자의 사례별 접근, 응급상황 대처법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문의 : 02-924-8500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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