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 60주년 기념 학술강연회가 오는 8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놓칠 수 없는 첨단, 잊으면 안 되는 기본(Chairside Essentials to Digital Innovation)’을 대주제로 교정, 치주, 보존 분야의 최신 지견 및 임상 노하우를 대거 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정 세션은 모성서 교수, 이장열 원장, 정주령 교수, 김병호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Digital Solution to MCPA △발치와 비발치 ;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 Smile Esthetics in “Multi-Angles”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보존 및 치주 세션은 이태연 교수, 라성호 원장, 손원준 교수 등이 △저작 시 아픈 치아의 진단 및 치료 △왜 엔도를 해도 아플까? △치수-상아질 재생원리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Dentin hypersensitivity 치료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학술대회 참가 시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