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정동화 교수가 단국대학교 죽전치과병원 신임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정동화 신임병원장은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를 수련하고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진료부장, 교정과 과장 등을 두루 역임있다.
정동화 신임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더 높이 도약하는 길목에선 죽전치과병원의 제3대 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직원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치과진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죽전치과병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거점 치과대학병원으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밝혔다.
3월 1일 시작된 정동화 신임병원장의 임기는 2022년 2월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