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9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제66회 치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내외빈 및 회원과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로패 수여식과 ‘치아의 날 기념 구강보건 계몽 글짓기 및 표어 응모전’이 열렸다.
대구지부 박종호 회장은 “치아의 날을 맞이해 대중들에게 치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동도초등학교 문보미 학생의 대상 수상작 ‘나에게는 놀이터인 그 곳’ 글짓기 작품 낭독이 이어져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