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민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한 관련단체 및 유공자를 격려하고, 구강보건 정책과 현황 점검,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전만복 건강정책국장은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치과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정부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포함한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강보건 유공자 표창에서는 송인숙(서울 강서구보건소) 외 9명과 2개 기관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어 한국건강증진재단 세미나가 진행됐다.
김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