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는 지난 7일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클린회원증은 어느 정도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데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면서 비용 절감 방안을 강구하기로 결정했다.
클린회원증은 지난해와 같이 비급여수가표로 사용가능한 양식으로 제작, 배포할 예정이며 향후 ‘클린’이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서치는 오는 25~ 26일 개최되는 SIDEX 2011 종합학술대회장에서 증명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회원들이 손쉽게 사진을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