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연 2회 발행하는 즐거운치과생활의 F/W 발간 작업에 돌입했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조은영 공보이사를 편집인으로 박상은·박창희·안은진·엄찬용·이종은·현석주·홍현경 위원으로 즐거운치과생활편집위원회(이하 편집위) 구성을 완료했다. 편집위는 지난달 25일 차가현 부회장이 특별참석한 가운데 제1차 회의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아울러 즐거운치과생활 F/W에 소개할 아이템 기획 아이디어를 활발하게 나누는 등 제작과정에 본격 돌입했다.
차가현 부회장은 “집행부 임기 동안 총 6권의 즐거운치과생활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위원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치과의사뿐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사랑받는 책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영 위원장은 “즐거운치과생활 제작을 위해 뜻을 함께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서로 격려하고, 북돋으면서 즐거운치과생활을 재미있게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