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INSIDE - 불법적 네트워크 치과 척결 한목소리

2011.07.04 09:27:18 제452호

불법적인 치과 네트워크 척결에 대한 치과계의 의지가 결집되고 있다. 지난달 24~26일 개최된 SIDEX 2011 전시장 안팎에서도 치과계 자정노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

 

공보의 처우 개선 법안 발의


공보의 관련 특별 법안이 발의돼 그간 문제시 돼 왔던 공보의 처우 개선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22일 보건복지위원회 이낙연 의원(민주당)이 여야의원 17명과 공동으로 ‘공중보건의사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주40시간제로 기공소도 울상


지난 1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의 주 40시간 근무제도가 시행되면서 일선 치과기공소에서의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한시적으로 추가 시간 근무를 허용하고 있지만 5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근무 시간을 조절하거나 인력 운영 방법을 발 빠르게 고민…


SIDEX 2011, 사상 최대 규모로 성료!


서울시치과의사회와 대한치과기재협회이 공동으로 주최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86주년기념 2011 종합학술대회 및 제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PEOPLE IN -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 박태근 회장

 

울산지부는 타 지부에 비해 비교적 젊은 색깔을 갖고 있어 변화에 대한 순응이 잘되고, 역동적인 면이 강하다. 또한 신구세대 간의 갈등 없이 단합이 잘 되는 점도 특징이다. 세대 간 조화와 화합을 바탕으로 소통이 매우 잘 되고, 회무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손쉬운 상악동 측방거상술


교정, 소아치과, 악교정 수술, 악관절 등과 같이 특정 치료만 하는 치과 외에 대다수의 개원가에서 임플란트 비중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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