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영찬·이하 경기지부)를 비롯한 경기지역 5개 의약단체와 경기도가 참여하는 의료선진화포럼이 지난달 27일, 경기지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라마다프라자호텔 수원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지부 회원 및 임원진을 포함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경기지부 전영찬 회장은 “그동안 의료선진화포럼은 경기도 내 보건의료인들이 주체가 돼 의료산업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 의료선진화의 방향을 제시해 보건의식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의료 선진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기념식 후에는 이왕준 관동의대 명지병원 이사장의 ‘미네소타 프로젝트의 현대적 의미와 의료분야 ODA 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