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2020.11.25 14:42:12 제897호

성장 가능성 높은 건강 및 진단 기업으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정부에서 주관하는 미래 혁신 성장을 이끌어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젝트’에서 건강 및 진단 부문에 선정됐다.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통산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등 5개의 정부 부처가 각 산업을 선도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네오는 향후 정책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보증, 투자 등 적극적인 금융 지원과 경영, 재무관리,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네오는 CMI 컨셉의 임플란트 IS Type, IT Type 임플란트를 출시, 상악동 거상술에 최적화된 SCA KIT, SLA KIT뿐 아니라 픽스처, Screw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FR KIT, SR KIT를 출시하는 등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 끊임없이 혁신 제품을 론칭하고 있다.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인 ‘바로가이드’를 런칭하면서 네오 대표이자 치과의사인 허영구 원장(허치과)이 자가 식립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네오가 혁신기업에 선정된 것은 그동안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꾸준히 연구·개발함으로써 치과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정부의 여러 지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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