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봄꽃이 만개하는 계절을 맞아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들의 단합과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로 회원이 직접 촬영한 봄꽃사진 1장과 작품 제목을 문자(010-2701-2108)로 접수하면 된다. 콘테스트 1등 1명에게는 상품권 10만원, 2등 2명에게는 5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서여치상 10명을 선정, 테라로사 드립커피 세트를 증정한다. 수상자는 서여치 다음카페에 공지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오는 11월 발행되는 서여치 소식지에도 게재된다.
서여치 관계자는 “서여치 스프링 가든’이라는 컨셉으로 사진 콘테스트를 기획했다”며 “아름다운 봄꽃사진으로 코로나블루를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