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림덴텍(대표 박용진·이하 한림)이 기업공개(IPO) 및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이를 담당할 강남센터를 개설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개설된 한림 강남센터에는 IPO 전문 법률팀이 상주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실을 겸비해 회의는 물론 각종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한림 측은 세미나실 사용을 원하는 치과의사 개인이나 단체에 세미나실을 개방할 방침이다.
한림 관계자는 “한림덴텍은 지난 2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소액공모를 진행해 기업상장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며 “오는 2014년 IPO를 위해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은 오늘(26일) 강남센터 개소식을 진행한다.
◇문의 : 1644-7528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