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보험위원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실무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17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서치 최대영 부회장은 “서치가 주력하고 있는 건강보험 청구교육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면서 “상호 소통을 원활히 해나가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평원 장정애 부장 또한 “서치와는 유기적인 협력이 잘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6월 개최되는 SIDEX 2012에 마련될 상담부스 및 심평원 관계자가 직접 강연에 나서는 회원 보수교육에 대해서도 협조를 구했다.
서치 함동선 보험이사는 “보험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심평원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