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21일 김해보훈요양원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에는 부산대치과병원 치과위생사(구강악안면외과 안은희, 종합진료실 임지선)가 참여해 기관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노인 맞춤형 구강관리 교육과 칫솔질 실습을 진행했다.
요양원 관계자는 “그동안 노인의 구강관리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기회가 없었는데,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과 실습을 진행해 큰 도움이 됐다”며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입소 어르신들의 구강관리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