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장회·이하 서치기)가 26대 집행부의 첫 출범을 축하하고 2011년 한해 서치기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시무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손영석 협회장을 비롯해 고문, 의장단, 감사단, 서울시치과기공소대표자회장 등이 참석해 신묘년 한 해 서치기의 발전과 새 집행부의 성공적 회무 수행을 기원했다.
김장회 회장은 “회장 선거 출마 시에 내걸었던 공약사항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가장 먼저 3월 개최 예정인 서치기 종합학술대회에 자동이체회원의 등록비를 전액 면제해 줄 것이라고 공언했다.
또 회원들의 협조와 단결이 필요한 시점으로 그간의 관행을 바꾸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장회 회장은 “성공적인 집행부가 되도록 이끌어갈 것이며 회원의 뜻을 받들어 더 큰 목표 아래 멀리, 높이 뛰어나갈 것”을 강조했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