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아시아영상치의학회 서울 개최 확정

2024.07.02 09:49:29 제1071호

영상치의학회, 적극적인 유치활동 성과로 이어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6년 개최될 제15차 아시아영상치의학회의 서울 개최가 확정됐다.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최항문·이하 영상치의학회)는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만 카오슝에서 열린 제14차 아시아영상치의학회에서 차기 대회의 서울 개최가 확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제15차 아시아영상치의학회는 2026년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ST센터에서 개최된다.

 

영상치의학회는 이번 아시아영상치의학회에 최항문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유치 관계자 등 총 25명을 파견,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홍보 아이템을 배포하는 등 차기 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영상치의학회 아시아학회유치위원회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힘입어 2026년 제15차 아시아영상치의학회의 서울 개최가 확정됐다.

 

이외에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삼선 교수(서울치대)의 특별강연 ‘Correlation between laboratory and clinical imaging quality assessments for panorama and CBCT images’를 비롯해 회원들의 구술 및 포스터 발표가 이어지며 영상치의학회의 위상을 높였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