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찬진·이하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지난 7월 19일 ㈜하스(대표 김용수)와 MOU를 체결했다. 디지털 장애인 구강진료를 위한 현물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병원장은 “강릉에 기반을 둔 하스가 글래스 세라믹 보철소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지역 공공으료기관인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강원도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내원 환자의 심미보철 치료를 위한 지원에 나서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스 김용수 대표 또한 “강릉원주치대 및 치과병원과는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만큼 회사 설립 초기부터 연구와 협력을 이어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하스의 다양한 제품이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의 장애인 구강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병원장, 김영준 강원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이장하 교수, 허윤혁 교수, 고경호 교수, ㈜하스의 김용수 대표와 윤효숙 차장, 남기문 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