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에이아이 ‘AI 코디네이터 활용 경영 개선’ 세미나

2024.09.02 11:18:32 제1079호

치과 경영 고민? AI 활용한 신개념 경영 솔루션으로 타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사 와이즈에이아이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와 대한노년치의학회 공동 주관으로 ‘2879 : AI 코디네이터를 활용한 치과 경영 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한정 공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초거대 언어모델(LLM)’ 등 현재 AI 기술 발전 트렌드부터 병원 업무에 활용 가능한 AI 툴을 소개하는 소주제로 시작해, 원내 CS 사례와 함께 확인하는 AI 서비스의 직원 업무 경감 효과까지 AI를 활용해 병원 경영을 개선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잦은 직원 퇴사와 고객 클레임 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AI 덴탈케어 플랫폼 ‘덴트온’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실사용자와의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AI 서비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실제로 원내에서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 또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부응하고자 기획됐다”며 “실제 AI 활용 사례와 비용 대비 효과, 도입에 필요한 투자비용까지 최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고자 준비한 이번 세미나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5만원 상품권과 150만원 상당의 무료이용권 등 특전이 제공되며, 참가 신청은 9월 30일까지 와이즈에이아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치과 분야에 특화된 AI 기반 업무 보조 덴탈케어 플랫폼 ‘덴트온’은 인공지능이 직원 대신 전화와 챗봇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상담·예약 등 기본적인 고객관계관리(CRM) 업무부터 임플란트·틀니·스케일링 등 건강보험 혜택 안내 및 병원 방문 전후 돌봄 서비스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와이즈에이아이에 따르면 덴트온은 치과계 보조 인력 구인난 해결과 매출 증대에 유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고객사들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 AI가 콜과 챗봇으로 고객 응대(인바운드), 정기검진 안내(아웃바운드)를 수행, 고객 접수 처리를 진행한 결과 덴트온 도입 1개월 후 AI 관련 매출이 월 300만원에서 700만원 증가, 5~10배 이상의 비용 대비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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