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과가 지난달 14일, 1년여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Ye Dr. Fresh fine의 본격적인 론칭을 알렸다.
Ye Dr. Fresh fine은 일선 치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가글액으로, 치주질환 예방의 첨병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개발에 참여한 예치과 김종우 원장은 “Ye Dr. Fresh fine은 기존 가글제품에 비해 치과의사들의 노하우를 반영해 입냄새나 충치예방은 물론, 치주염이나 치은염을 예방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면서 “칫솔이 닿기 힘든 구석구석까지 세정과 살균작용이 가능해 구강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각종 구강질환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뮤탄스균을 99.9% 살균한다는 것이 입증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식물 섭취나 흡연 후 적당량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후 뱉어내면 구강 내 각종 이물질이 흡착돼 함께 배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Ye Dr. Fresh fine는 지난달 14일 본격 출시됐으며, 홈쇼핑이나 전국 예치과를 통해 판매가 시작되고 점차 약국 등으로 유통채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메디파트너(주)는 Ye Dr. Fresh fine 론칭 기념으로 기본 구성(600ml 3개, 250ml 6개, 80ml 2개)에 추가적으로 250ml 제품 2개를 포함해 판매하고 있다.
◇문의 : 080-935-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