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용품 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제니튼은 지난 11월 5일, 서울 쪽방촌을 찾아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제니튼 임직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준비, 직접 각 가구에 전달하며 소외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제니튼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의 핵심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제니튼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기업 철학 아래 구강 관련 용품을 연구개발하고 판매해온 가운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제니튼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튼은 치약 기부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