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가 오는 3월 20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한 해 동안의 회무를 결산하고, 2025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서여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기타 주요 안건 논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추진된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의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여성치과의사들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여성치과의사들의 권익 보호와 네트워트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서여치는 이번 총회에서 개진된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향후 운영 방향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서여치 측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