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거나 깨진 경우 세라믹을 활용한 라미네이트 시술을 통해 기능적 측면과 심미적 측면을 보완한다. 하지만 최근 라미네이트에 적용 가능한 지르코니아 블록이 출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예스바이오(대표 권용찬)의 라미네이트용 지르코니아 블록 ‘라세라’다.
지금까지 라미네이트에는 일반적으로 세라믹을 사용해왔다. 지르코니아가 강도와 절삭과정, 심지어 가격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앞서지만, 세라믹처럼 얇게 가공하는 것이 어렵고 무엇보다 본딩 처리가 불가능하다 여겨지며 세라믹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예스바이오가 출시한 ‘라세라’는 지르코니아임에도 0.2㎜까지 얇게 가공이 가능하고, 특수한 에칭기법으로 뛰어난 접착력까지 확보하며 기존의 단점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지르코니아가 가지고 있는 1,100Mpa에 달하는 뛰어난 강도와 정밀한 색상 구현, 투광도 등은 ‘라세라’에 그대로 적용된다.
예스바이오 권용찬 대표는 “지르코니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도가 약한 세라믹의 경우 0.2㎜까지 얇게 가공하면 금방 깨져버린다. 하지만 라미네이트용 지르코니아 블록 ‘라세라’는 높은 강도를 바탕으로 보다 정밀하고 심미적인 라미네이트 시술이 가능하다”며 “가장 큰 문제였던 본딩 문제도 에칭기법으로 말끔히 해소했다. 강도와 색상 구현, 투광도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라세라’가 라미네이트 시장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세라’는 라미네이트 외에도 인레이나 전치크라운 제작에도 적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