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지난 3월 12일 네 번째 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세부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구강보건의 날 예산안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 △부스 운영 계획 등이 다뤄졌다. 준비위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과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올해 ‘건치아동 선발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서울시 각 구 치과의사회에서 구 대표를 사전 선정하고, 오는 5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구강검진 및 인터뷰를 통해 1차 후보를 선발할 예정이다.
구강보건의 날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올해는 동시간대 청취율 1위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영철의 파워FM’을 활용해 대국민 홍보를 진행한다. 출근길 인기 채널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털사이트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도 행사 정보를 적극 노출해 국민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 사전 콘텐츠도 확정했다. ‘온라인 퀴즈 대잔치’는 참여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했으며,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치아 그리기’ 공모전은 ‘나의 치아를 지켜주는 치과의사 선생님’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기념품과 굿즈 역시 꼼꼼한 검토를 거쳐 선별했다. △봉제 인형 △폴딩백 △머그컵 △양말 등 실용성을 갖춘 아이템이 배포될 예정이다.
오는 6월 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기념행사는 지난해보다 더욱 확장된 공간에서 진행된다. 구강검진 부스를 비롯해 서울시치과위생사회·치과기공사회·간호조무사회·장애인치과병원 등 유관 단체 부스, 그리고 서울지부 홍보단 ‘설덴프’의 이벤트 부스까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행사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홍보 포스터 디자인 및 배포 일정 △현장 부스 프로그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준비위는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세부사항을 조율하며 행사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조정근 위원장은 “39대 집행부의 마지막 3년 차 행사인 만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과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을 만들어 가자”고 위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