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스템클로르헥시딘액’ 견본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을 치과의사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진료 후 환자 교육이나 마케팅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클로르헥시딘액은 치근막 수술 후 살균 소독이나 보철에 의한 염증, 아구창 등 구강 내 칸디다 감염증, 치은염, 인두염, 아프타성 구내염 등에 효과적이다. 구강소독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오스템클로르헥시딘액 15㎖는 휴대성을 강조한 구강소독제로, 지난 2020년 출시한 100㎖, 500㎖의 추가 라인업이다. 스틱 파우치 형태로 위생적이며, 1회 분량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우수하고 민트향 및 네오탐을 첨가해 사용 후 느낌도 상쾌하다.
상처 치유 지연을 일으키는 에탄올을 포함하지 않아 기존 구강소독제 제품의 단점도 개선했다. 사용법은 1일 2회 약 1분 동안 제품을 사용해 입을 헹구기만 하면 된다.
견본품은 오스템클로르헥시딘액 15㎖×6포로 구성, 신청하는 치과 대상 1세트씩 선착순 무료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별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클로르헥시딘액 15㎖는 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간편한 휴대성과 위생성에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견본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