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도 ‘Go to the basic’

2012.09.06 14:31:22 제509호

최성백 원장, 1박 2일 엔도 핸즈온 세미나

 

크리애드와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함께하는 엔도 핸즈온 1박 2일 세미나가 지난 1~2일 6번째 수강생들을 맞았다.

 

‘현미경 센터’로 새단장한 엔도 핸즈온용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틀에 걸쳐 Access Opening, Cannal Scouting, Working Length, Ni-Ti File 및 Shaping, 근관충전 등을 꼼꼼히 다뤘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자랑하는 최 원장의 노하우 집약형 이론 강연과 현미경을 활용한 실습이 무척 유용했다는 평가다.

 

특히 근관치료의 첫 단추인 Access Opening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Opening된 치아를 현미경으로 분석한 후 근관장 측정기를 이용해 각각의 근관을 측정, Opening에서 성형 전까지의 과정을 자체 평가하는 첫날 프로그램은 호평일색이었다.

 

한 참가자는 “엔도는 중요도와 필요성에 비해 저수가 등의 문제로 관심이 적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홍혜미 기자 hhm@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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