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보험위원회가 지난 5일, 보험핸즈온 교육에 대한 최종 준비회의를 가졌다.
보험청구를 처음 시작하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보험핸즈온 교육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자료 하나하나를 꼼꼼히 짚어가며 현장에서 다뤄야 할 내용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특정 진료항목에 대한 청구방법도 중요하지만 내역설명의 중요성, 누락청구 줄이는 방법, 진료기록부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강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서치 한송이 보험이사는 “이론강연과 핸즈온이 병행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전했고, 함동선 보험이사는 “보험청구를 돕기 위해 전화상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회원들이 보험청구에 두적극 나서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영 부회장은 “보험위원회가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언제나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해나가자”며 위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