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강정훈·이하 관악구회) 회원과 가족들이 1박 2일 가을야유회를 다녀왔다.
지난달 15~16일, 무주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야유회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만끽하면서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갑작스런 비 소식으로 덕유산 등산은 다음으로 미뤄야했지만 가족들과 함께 한 시간은 즐겁기만 했다. 무주리조트를 중심으로 한 무주 일대, 특히 반디랜드곤충박물관은 어린 자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꼽혔다.
회원간 끈끈한 유대관계로 다른 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관악구회는 이번 야유회를 통해 가족들까지도 하나되는 시간을 만들었다. 관악구회 강정훈 회장은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여행길에 많은 회원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