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S ‘AlignMiracle’, 새해 투명교정시장 판도 바꾼다!

2026.02.14 11:23:49 제1149호

10년의 임상 경험 축적…美·日 등 글로벌 진출 본격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디에스(대표 박성원)가 자사의 투명교정장치 ‘AlignMiracle’을 앞세워 국내외 교정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5년 개발을 시작해 10년 이상의 임상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온 만큼, 올해가 외연 확대에 원년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 차있다.

 

‘AlignMiracle’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의 치열을 구강스캐너로 분석한 후, 별도의 모델 제작 없이 3D프린터로 교정장치를 직접 출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제작 방식보다 생산 공정이 간단해져, 더욱 정확한 피팅(Fitting)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얼라이너의 두께와 내면 갭 등을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어 교정력 조절이 효과적이다. 특히 높은 치아 밀착도로 피니싱(Finishing)이 한층 용이해져 치료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면서도 우수한 치료효과를 제공한다.

 

오디에스는 국내를 넘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에 나섰으며 미국치과의사협회(ADA), 그리고 세계 최고의 덴탈 학술기관 Forsyth Institute의 합병체인 ADA-Forsyth Institute와 2025년 6월 공동연구 및 임상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에서도 2025년 8월 법인 설립과 함께 판매 등록을 진행 중이다. 일본임상치의학회(SJCD, Society of Japan Clinical Dentistry)와 임상 교류를 통해 일본 내 주요 KOL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오디에스는 ‘AlignMiracle’을 통해 2026년 투명교정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난도 높은 케이스에서도 우수한 임상 효과를 입증하며 치료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오디에스 관계자는 “‘AlignMiracle’은 단순한 투명교정장치를 넘어 임상력, 경제성, 환경성 등 모든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함으로써, 투명교정시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전환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100여 곳의 퍼스트 무버를 확보한 만큼 2026년에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더 나은 진료 환경에서 환자들에게 최상의 교정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완성을 향해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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