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임상학술대회 600여명 대성황

2026.04.03 13:25:24 제1154호

지난 3월 29일 ‘연세치의학’ 공유의 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김준영·이하 연세치의학교육원)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윤홍철·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후원한 ‘2026년 연세임상학술대회’가 지난 3월 2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렸다.

 

‘꼭꼭 씹어먹기’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연세치대 출신 치과의사는 물론, 6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연세치대 교수진을 비롯해 각 분야별 유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실질적인 임상에 도움이 되는 학술 프로그램을 포진한 것이 성공적인 학술대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볼룸에서는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에 맞춘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정원 교수(연세치대)가 ‘Post-operative hypersensitivity 없애는 접착 및 레진 수복’을, 김성택 교수(연세치대)가 ‘음식을 꼭꼭 씹는 게 턱관절에도 좋은 건가요?’를, 김희진 교수(연세치대)가 ‘필러 및 보톡스를 위한 해부학적 고려사항’을 각각 강연했으며,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치과)이 ‘갈렙의 꼭꼭 씹기: 80대의 건강비법’을 각각 다뤄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이동균 원장(목포미프치과병원)이 ‘저작 기능 회복을 위한 실전 근관치료:근거 기반 통증 해결’을, 창동욱 원장(원치과)이 ‘상악동 골이식술, 성공의 3 keys’를, 정주령 교수(연세치대)가 ‘건강을 위한 중장년층의 협진 교정치료’를 각각 강연했다.

 

곽정한챌린지홀에서는 ‘응급상황, 놓치지 않고 꼭꼭 씹어 삼키기:치과진료실의 골든타임’을 주제로 정서연 교수(연세치대)가 치과의사 필수보수교육을 진행했으며, 김종관 교수(연세치대), 전미정 교수(연세치대), 최순호 원장(엘투치과),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 이수형 원장(글로벌치과),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등이 강연을 이어갔다.

 

연세치의학교육원 측은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임상가들의 진료 역량을 한단계 도약 시키기 위해 최신 근거 기반 지견과 실제 임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연세치의학이 축적해 온 임상 경험과 학문적 전통을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임상 방향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후원한 연세치대동문회 윤홍철 회장은 “다양한 임상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통합적이고 장기적인 환자 관리의 시각을 확립할 수 있는 학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한 것 같다”며 “이번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준 연세치대 정영수 학장을 비롯한 모교의 교수진과 동문회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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