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병옥)과 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 그리고 조선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조형수)가 공동으로 제8회 동문초청 강연회를 지난달 31일 조선치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동문초청 강연회에는 오상윤 동문(아크로치과원장)이 연자로 나서 ‘Proposal for Successful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학생과 전공의 그리고 개원의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지견을 펼쳤다.
오 원장은 “심미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을 모두 고려한 안정적인 술식이 중요하다”며 “화려하지 않고 유행이 지난 술식이라도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각각의 위치에서 최대한 역량을 키워서 환자에게 좀 더 편안하고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임플란트 loading system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