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달 23일 910명의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스템미팅 2012 상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중국에서 열린 이번 오스템미팅은 총7회 강연 중 일반 강연 5회, 라이브서저리 강연 2회 등으로 구성됐다.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이 ‘Advantages of TSIII SA fixture and user guideline’을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또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Immediate loading Vs. Early loading using TS implant in various ridge situation’를 주제로 강연했다.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은 ‘Retrievability of prosthetic decision making for long term implant success’를 주제로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현지 연자들의 강연도 관심을 모았다. 오스템 중국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 연자의 조화로운 강연 구성으로 양국의 임상지식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