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근우)과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조규성)이 지난해말 은명대강당에서 ‘제14회 선한미소 찬양제’를 개최했다.
선한미소 찬양제는 직원 및 전공의, 교수 등 치대 및 치대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점심시간과 늦은 저녁시간을 할애해 연습을 해왔다. 올해는 총 5개 팀이 참가했으며, 많게는 한 팀에 8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금번 찬양제를 통한 교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은 진료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시드머니로서 연세대치과병원 예산과 함께 외부모금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