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이하 구보협)가 ‘제6회 치과전문 간호조무사 자격 인증시험’일정을 발표하고 오는 4월 1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험은 오는 4월 1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치과전문 간호학원에서 1년 이상 수료한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자 △치과 근무 간호조무사로서 공인된 기관에서 주관하는 60시간 이상의 치과 전문 교육을 받은 자 △실업계 고등학교 치의보건학과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의 교육 이수증을 받은 자로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자 △치과와 병의원에서 3년 이상의 근무경험자 등 이다.
구보협은 “올해부터 3년 이상 근무경험자에게도 응시자격을 부여해 시험참가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치과전문 간호조무사 시험이 개원가의 진료 스탭 구인란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