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人四色 치주 노하우 실전 적용 기대

2013.03.08 14:17:19 제533호

김도영·김현종·한승민·이학철 실전 코스 23일부터

김도영 원장, 김현종 원장, 한승민 원장, 이학철 원장이 진행하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

 

 

오는 23일과 24일 그리고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명의 연자가 한 자리에서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연수회에 대해 참가자들은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을 네 명의 연자가 각자 동일한 목표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풀어내어 더 흥미로웠다”는 평가를 한 바 있다. 특히 치주과를 전공한 네 명의 연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벌이는 환자 치료와 관리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내기에 충분했다.

 

이번 연수회도 치주치료 관련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연수회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해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네킨, pig 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은 물론, 라이브 프렉티스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연자 네 명의 개인 지도로 더욱 실속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연수회 첫 날인 23일에는 세미나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수술 및 비수술 치료계획이 다뤄질 예정이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에 관해 다뤄질 예정으로, 이와 관련해 △치주낭 측정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마네킨 △Root Planning 덴티폼 △Sharpening 등 실습이 이어질 계획이다.

 

다음달 6일과 7일 열리는 3, 4차 세미나에서는 △Furcation △Root resection △Surgical therapy 1·2·3 을 각각 다루고, △Incision drawing △Pocket reduction incision & suture △Distal wedge procedure △Modified widman flap △APF with osseous surgery △COE-PAK 등 실습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5회 차 세미나에서는 연수생이 자신의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라이브 프렉티스 실습이 예정돼 있으며, 마지막 6회차에서는 △Mucogingival surgery(FGG, CT graft) △전치부 CLP △melanin depigmentation △SPT △치주보험 등 강의 및 환자 상담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문의 : 080-801-1577

 

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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