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임상, 두 마리 토끼잡기

2013.04.01 16:01:27 제536호

네오바이오텍, 대구·경북 춘계세미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달 20일 대구·경북지역 춘계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강연은 경북대치전원에서 열렸으며 김태훈 대표(메디플래닝)와 조영준 원장(대구맥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김태훈 대표는 ‘국세청 세원양성화전략’을 조영준 원장은 ‘Complications and resolutions of ailing, failing and failed implants’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세미나는 평일 저녁에 예정된 시간을 훌쩍넘긴 자정까지 진행됐음에도 참석자 전원이 끝까지 남아 강연을 듣고 질의를 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치과경영과 임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평일저녁에 진행된 세미나인 만큼 시간적 제한으로 인해 짧았던 강의시간이 아쉬웠다”고 전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 춘계 세미나를 발판으로, 올한해 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세미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기자/G@sda.or.kr
김희수 기자 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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