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주최하는 Stephen Kurer 박사 초청 세미나가 다음달 9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현재 국제치과임플란트학자연구회(ITI)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Stephen Kurer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심미치료를 위한 포스트의 최신 경향과 실체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스크루 타입의 티타늄 포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증례와 최신 지견 공유를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심미치과학회 관계자는 “심미치료에 있어서 포스트의 활용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치의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되는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비는 2만원이며, 현장등록은 3만원이다. 세미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심미치과학회 사무국(02-465-01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