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네트워크 등 현안 논의

2013.04.22 17:07:40 제539호

김세영 회장,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면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세영 회장이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이태한 보건의료정책실장과 면담을 갖고 스케일링 보험 확대, 임플란트 보험급여화, 불법네트워크치과 대책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세영 회장은 치협을 예방한 이태한 실장과 한시간 여에 걸쳐 스케일링 보험 전면 확대, 임플란트 보헙급여화 등에 대한 치과계의 의견을 전달했다.

 

복지부 이태한 실장은 “스케일링이 마케팅 등으로 악용되는 경우도 있어, 복지부에서도 정책결정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스케일링 보험 확대와 관련해 치협과 충분한 협의를 이어갈 뜻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부 이태한 보건의료정책실장, 변효순 보건의료정책과 사무관, 구강생활건강과 홍순식 사무관이 참석했으며, 치협에서는 김세영 회장, 마경화 부회장, 이강운 법제이사가 참석했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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