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학술위원회(위원장 김덕)가 지난 20일 회의를 열고 지난 SIDEX 2013 국제종합학술대회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학술위원회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특참한 SIDEX 2013 조직위원장 권태호 부회장은 “길게는 6년, 짧게는 3년 동안 학술대회를 치러온 위원들의 노고에 어느 때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해가 거듭할수록 학술대회 운영에 있어 내용적으로나 형식적으로 발전해 가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올해는 위원들의 노련미가 더욱 돋보였던 것 같다”고 치하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박상현 사무총장은 “서치 상임위원회 중 학술대회에 직접 참여해 역할을 다하는 것은 학술위원회가 유일하다”며 “올해 SIDEX 진행은 어느 해보다 매끄러웠는데, 특히 학술대회는 여러 위원들의 노력으로 원만하게 진행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덕 학술이사 또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위원들 모두가 제 역할을 다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