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대학 및 조선대학교치과병원, 그리고 조선대학교총동창회가 주최하는 제9회 동문초청 강연회가 오는 26일 조선치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조선치대 동문초청 강연회는 조선치대 11회 졸업생인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오 원장은 ‘좋은 치과의사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이란 주제로 점차 피폐해지고 있는 개원환경 극복기를 동문 선후배 및 재학생들에게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오 원장은 오는 17일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가 개최하는 경영세미나의 연자로 초청 되는 등 최근 치과경영 분야에서 활발한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번 강연회에서 주변의 동료 치과의사들과 상생하면서 성공적인 치과운영 등 올바른 치과경영의 지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