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미래형 생체부품소재 RIS사업단이 후원하는 교합 세미나가 부산과 서울, 그리고 광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가장 먼저 열리는 부산 세미나는 오는 7월 13일 부산 국제신문빌딩에서 개최되며, 7월 20일로 예정된 서울 세미나는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마지막 광주 세미나는 다음달 24일 전남대치전원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단단한 치아, 견고한 교합의 출발 – 흔들리는 치아에 대한 대처와 쉽고 정확한 악위채득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정철웅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 조경안 원장(O.K Line 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흔들리는 치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하는 정철웅 원장은 흔들리는 치아의 발치 기준과 교합조정, 치주고정술의 사용증례를 통해 장기 예후를 살펴본다. 조경안 원장은 ‘Bite 채득 어떻게 하십니까?’를 주제로 Lucia Jig, Leaf gauge, Gothic Arch의 임상적 활용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3만원이며, 사전등록기간은 부산 7월 10일, 서울 7월 15일, 광주 8월 20일까지다.
◇문의 : 02-773-2875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