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수면학 저변확대에 주력

2013.07.19 11:52:31 제552호

수면학회, 지난 10일 초도이사회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재갑·이하 수면학회)가 지난 10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학회의 주요 활동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지난 4월 22일 정기총회를 통해 최재갑 신임회장을 선출한 수면학회는 김연중 원장과 최진영 교수, 정진우 교수를 부회장으로, 신금백 원장과 신상완 교수를 감사로 선출하며 신임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최재갑 회장은 “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학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하고, “더욱 발전하는 학회를 만들기 위해 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독려했다.

 

초도이사회에서는 학술대회의 주제 및 학술적 발전을 위한 학회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고, 수면치의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일반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회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이 외에도 홍보책자 확대발간, 홈페이지 운영, 코골이 및 폐색성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대한 법률적 문제에 대한 논의를 비롯해 학회 사업계획 전반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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