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을·겨울호 즐거운 치과생활(이하 즐치)의 본격적인 편집이 시작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즐치 편집위원회는 지난 18일 1차 원고를 마감하고, 수정 사항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는 1차로 마감된 원고를 바탕으로, 편집 레이아웃과 수정해야 할 내용 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편집위원들은 원고를 정독하며 오탈자들을 찾아내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을·겨울호의 메인을 장식할 표지도 확정됐다. 이번 표지는 일반인들에게 한층 세련되고 모던한 치과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권태훈 공보이사는 “세세하게 원고를 살피는 편집위원들을 보며 즐치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일반들을 독자로 하는 즐치인 만큼 치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