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개원의들과 함께하는 쉬운 치료’를 주제로 턱관절 장애의 치료와 자가치아뼈이식술에 대한 세미나가 지난 23일에 이어 9월 22일 분당제생병원에서 열린다.

턱관절 장애의 치료에 관해서는 강의 1에서 이기철 교수(순천향대 부천병원 치과)가 턱운동의 물리적 분석 이론을 통해 턱 운동의 중심이 어디인가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과 진료실에서 시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턱관절 장애의 치료법을  제시한다.

강의 2에서는 쉬운 GBR 따라하기와 치과 치료에 적합한 뼈이식재의 선택에 대해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과 이정근 교수(아주대 구강악안면외과)가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바쁜 일정을 보내는 개원의의 편의를 위해 2종류의 주제로 진행, 참석자들이 강연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