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을·겨울호 즐거운치과생활(이하 즐치) 제작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즐치 편집위원회는 지난 8일 2013 가을·겨울호의 마지막 편집회의를 갖고, 제작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작성된 원고의 오탈자 검수부터, 편집 레이아웃 및 사진 검토 등 전체적인 부분을 점검하고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발간일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편집스케줄을 체크하는 등 향후 일정에 대한 세심한 점검이 이뤄졌다.
권태훈 공보이사는 “모든 원고가 마감일정에 맞춰 작성되는 등 공보위원을 비롯한 편집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그간 즐치 편집위원회의 노력이 뜻 깊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3 가을·겨울호 즐치는 다음 달 1일 정식 출간되며, 서치 전회원과 구독의사를 밝힌 전국 치과병의원에 배포된다.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