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원장님 실력 많이 느셨네요!!”

2011.09.05 01:50:42 제460호

은평구회, 제2회 당구 및 볼링대회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전용찬·이하 은평구회)가 지난달 26일 당구 및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의 2인 1조 당구대회에서는 지준순 원장(성가치과)과 김소현 원장(현부부치과)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볼링 남자부에서는 최형기 원장(영신치과)이, 여자부에서는 남미현 원장(구산연세치과)이 각각 우승자 타이틀에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는 자전거가 1대씩 증정됐으며, 그 외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이 참가 회원들에게 전달됐다.


은평구회 전용찬 회장은 “불법네트워크 치과로 인해 치과계에 기분 좋은 소식이 줄어든 상황 속에서 이번 당구 및 볼링대회를 계기로 회원들의 활기가 북돋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을 마련해 더욱 훈훈한 정이 오고가는 은평구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은평구회는 10월 22일과 23일 제주도로 회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가을 야유회를 떠난다. 또한 지난달 22일 시작해 5일동안 진행한 UD치과 앞 거리시위도 무난히 마무리됐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기자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