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종합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마련된 위원회에서는 새로 선임된 학술위원과 기존 위원간의 상견례 및 위촉장 전달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권태호 학술담당 부회장은 “새롭게 학술위원을 맡은 분들과 위임된 위원들 모두가 함께 종합학술대회의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기 바란다”면서 “개원가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회원들의 만족을 위한 학술위원회로써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치는 이번 학술위원 구성을 위해 각 분과학회에 추천을 의뢰, 위원을 선정했다. 위원회에서는 2011 종합학술대회에서의 강연 및 진행에 따른 문제점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했으며 내년 종합학술대회의 강연 주제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