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김봉현·이하 서초구회)가 지난 3일 ‘서초구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안성 에덴블루C.C.에서 진행된 이번 골프대회에는 8개 팀 32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대회 열기를 더했다. 특히 김상균 회원이 깜짝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대회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류효철 회원이 우승을, 박성호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서초구회 김봉현 회장은 “화창한 날씨 속에 회원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홀인원까지 기록돼 앞으로는 서초구회에 더 좋은 일들만 많을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서초구회는 오는 20일 청계산에서 회원 등반대회를 개최하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