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허윤희·이하 서여치)가 회원과 함께 하는 가을기행 행사를 청명한 날씨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서여치 가을기행은 포천아트밸리와 산정호수, 한가원 등지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폐채석장에서 새롭게 탄생한 포천아트밸리에서의 문화체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산정호수 산책, 한과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가원 유과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회원들과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다.
서여치 관계자는 “맑고 높은 가을하늘 아래 그림같은 풍경과 즐거운 체험을 통해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움과 휴식을 얻을 수 있었다”며 “서여치 가을기행은 매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의 풍취에 한껏 취할 수 있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