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치과생활’ 평가회 가져

2013.10.31 10:44:34 제565호

“다음 호도 기대하세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공보위원회가 ‘즐거운 치과생활 2013 가을겨울호’에 대한 자체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4일, 권태훈 공보이사와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평가회에서는 2013 가을겨울호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과 콘텐츠, 디자인 등에 대해 꼼꼼히 짚었다. 권태훈 공보이사는 “위원들의 노력으로 매호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면서 “올바른 치과상식을 전달하고, 치과의사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편집위원들 또한 “회원들 또한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콘텐츠나 디자인 구성에 있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더 만족할 수 있는 잡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2014 봄여름호 편집 기획회의를 겸해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호에 게재될 내용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지기도 했다. 봉사하는 치과의사는 물론,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치과의사들의 면면을 소개할 예정으로,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구강내과 질환을 다루자는 데에도 의견이 모아졌다.

 

권태훈 공보이사는 “임기 중 마지막 발간이 될 2014년 봄여름호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이자”고 독려했다.
즐거운치과생활은 연 2회 발간되는 치과전문 교양지로 서치 전 회원에 무료배포되고 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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