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원격의료 허용 방침에 반발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이하 의협)가 강경투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의협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전국의사결의대회에 앞선 지난 7일 16개 시도지부 대표, 일반 회원 등 1,000여명이 의협 회관에 모여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후 노환규 회장은 부산과 창원, 대구, 경주, 광주 등 전국을 돌며 해당 지역 회원들과 가두행진을 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고, 지역 의과대학을 찾아 젊은 의사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의협은 △원격의료를 위한 의료법 개악과 영리병원을 도입하기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추진 중단 △왜곡된 의료를 조장하고 최선의 진료를 막고 있는 저부담, 저수가, 저보장 체제의 건강보험제도 개혁 등을 촉구하며 대정부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